- 글월: 편지를 부르는 순우리말. 감상에 젖어 마음대로 끼워 맞추면, ‘달빛을 보면 생각나는 이에게 전하는 글’, ‘매월 보내는 글’이란 의미 같아서 더 마음에 드는 단어입니다.
<aside> 📮 <글월을 보내요> 소개 <글월을 보내요>는 오직 2023년에만 만날 수 있는 편지입니다. 총 열두 달 동안 열두 번의 글월을 보내고, 그 편지들을 모아 책을 펴낼 예정이랍니다. 지금 <글월을 보내요>를 신청하시면 세상에서 가장 먼저 저의 두 번째 책을 보는 독자가 되실 거예요. 어쩌면 책에 싣지 못할 부끄러운 마음도 가득할 테지요.
12개월 동안 세상 곳곳을 유영하며 소중히 품은 마음과 시선을 당신께 손 편지로 전합니다. ‘여행길 위에서 문득 당신의 안부를 묻는’ 다정한 친구를 사귀어 보실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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📮 글월을 보내요 후기
<aside> 📮 <글월을 보내요> 구성
매달 선착순 50분께만 글월을 전해드립니다. A type.을 신청한 분들은 신청한 기간 동안 자동으로 선착순 50분 안에 들어옵니다.
매달 지구 어딘가를 여행하며 쓴 글을 손 편지로 적어 보내요.
매달 여행하며 담은 사진을 엽서로 만들어 보냅니다. 엽서는 벽에 붙이거나,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할 때 편지지로 사용할 수 있어요. 아, 이따금 저에게 답신을 써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.
손 글월에 다 담지 못한 내용은 전자 편지(e-mail)로 보내드려요. 여행길 위에서 전하는 가공 없는 마음들을 만나보세요.
상세 구성 및 가격 (클릭) </aside>